The More-LOG 2

The More를 만나게 된 계기

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편견인 '아 그거 다단계 아니냐?' 하는 회사가 네트워크 마케팅을 추구하는 회사다. 내가 더 모어(The More)를 만나게 된 계기는 바로 그 회사 중 하나 때문이었다. 개인적으로는 다단계라고 불리는 회사랑 딱히 친한 것도 아니고-물론 아주 안 친한 건 아니다. 엄마가 방문 판매 업체에서 근무하셨던 경험이 있다-잘 모르는 분야여서 처음 만나게 됐을 땐 '엥, 그게 뭔데?' 하는 상태였다. 나는 그때 한참 재태크에 관심을 갖고 있었고, 잘 버는 상태가 아닌 일개 직장인이었기 때문에 부업에 관심이 많아 실패하긴 했지만 여러 부업을 찾아 정착하고자 하는 욕심이 있었던 사람이었다. 조금이라도 더 벌면 최소한 내가 어렵지 않게 돈을 조금이라도 더 쓸 수 있기도 했고, 조금이라도 더 모..

The More-LOG 2023.10.09

잘 먹고 잘 산다는 것에 대한 기준

잘 먹고 잘 살자의 기준이 생각보다 많이 높아진 것 같은 요즘이다. 한 마디로 압축하면 Well-living. 말만 들었던 웰리빙의 시대가 요즘의 시대인 것 같기도 하다. 사실 맞는 말이지. 요즘은 나를 위해,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'잘 먹고' 다니고, 나부터 '잘 살기' 위해 고민을 많이 하니까. 그래서 나 역시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부던히 노력하는 것 같다. 뭘 하면 좋지, 싶어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해 서칭하고 뭐하면서 살고 싶지? 싶어 멍하니 있을 때 문득 생각한다. 노력하는 게 맞나, 싶어 가끔 현타를 맞기는 하지만. 어떤 게 기준일까. 내가 만드는 게 기준일까. 사실 기준이라는 게 없으니 내가 만드는 게 기준이고 싶기는 하다. 물론 내 기준이 옳은 건 아니겠지만. ANYWAYS..

The More-LOG 2023.10.0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