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편견인 '아 그거 다단계 아니냐?' 하는 회사가 네트워크 마케팅을 추구하는 회사다. 내가 더 모어(The More)를 만나게 된 계기는 바로 그 회사 중 하나 때문이었다. 개인적으로는 다단계라고 불리는 회사랑 딱히 친한 것도 아니고-물론 아주 안 친한 건 아니다. 엄마가 방문 판매 업체에서 근무하셨던 경험이 있다-잘 모르는 분야여서 처음 만나게 됐을 땐 '엥, 그게 뭔데?' 하는 상태였다. 나는 그때 한참 재태크에 관심을 갖고 있었고, 잘 버는 상태가 아닌 일개 직장인이었기 때문에 부업에 관심이 많아 실패하긴 했지만 여러 부업을 찾아 정착하고자 하는 욕심이 있었던 사람이었다. 조금이라도 더 벌면 최소한 내가 어렵지 않게 돈을 조금이라도 더 쓸 수 있기도 했고, 조금이라도 더 모..